고독의 이름 박근준전 "물질의 소멸이 에너지"라던가!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슬픔과 고통으로 불태워 버리지 않는다면 불꽃같은 삶의 에너지를 어디서 얻을 수 있겠는가? 나는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본질적 문제에 격렬히 마주 서서 삶 가운데서 배어 나오는 아픔을 기쁨으로 바꾸고 싶다. 그림 잘 그리는 화가.. 수채화:Watercolor/7.고독의 이름 박근준전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