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왈 맹자왈 18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발타자르 그라시안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 -발타자르 그라시안-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이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