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중...
책을 대신할 전자 매체는 없다.
그러나 그것을 다 읽고나면 여행을 떠나보낸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거나 공공 도서관에 기증하는 것이다.
숲을 지키기위해, 혹은 인심을 쓰기위해서가 아니다.
책에는 그것 나름의 길이 있고 꼼짝없이 책꽂이에 묶여
있게 해서는 안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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