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의무는 자연에 몰두하고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감정을 작품 속에 쏟아붓는 것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 된다.
만일 팔기위해 그림을 그린다면 그런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그건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행위일 뿐이다.
진정한 예술가는 결코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진지하게 작업을 해나가면 언젠가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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