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오늘 읽고 싶은 시와 글

山中對酌(산중대작)/이태백

석보 2008. 4. 17. 21:10

           山中對酌(산중대작)

                                         -詩이태백-

   둘이 마주앉아 한잔 하는사이 꽃이 활짝 피었네

        한잔 한잔 또 한잔

   나는 취해 잠이오니 자넨 조금 있다 가시게

  내일 아침 또 술 생각 나시거든 거문고 안고

  다시 오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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