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풍-개다래주(천료주)
구지뽕나무기름 전통내리기방법
아래의 방법은 일반적으로 계략적인 방법을 설명하는것이므로 직접하려면 많은 경험이 없으면 기름을 낼 수 없습니다.
왕겨의 량과 불의 온도를 적정하게 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름이 나오지 않거나 또한 기름이 다 타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쉽게 기름을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어야 가능하리라 사료됨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구지뽕(생나무)를 사용해야 한다.
1. 2말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2개를 마련하여 그중 1개의 항아리 입구를 삼베천으로 2~3겹 덮고 삼베끈으로 단단하게 묶은 후
목부분만 남기로 땅속에 완전히 파묻는다 .
2. 위에 올라갈 남은 항아리에 구지뽕나무(뿌리+ 줄기)를 날 것으로 잘 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천으로 두세겹 덮은 다음
삼베끈으로 단단하게 묶는다 .
3. 구지뽕나무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에 있는 항아리에 새끼줄을 동여감고
황토를 물로 이겨 5~7cm두께로 바른 다음 항아리 위에 왕겨를 덮어 불을 붙여 태운다 .
4. 5~7일 정도 태운다음 위의 항아리를 떼어내면 땅속에 묻은 아래 항아리에 구지뽕나무 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통이나 병에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고
1번에 2~3숟갈씩 5배 정도의 생수에 타서 하루 3~5번 정도 마신다 .맛이 역하고 화근내가 조금 나므로 먹을 때 역겨운 점이 있다. ☞ 전통방식의 구지뽕기름
<주의해야할 사항>
구지뽕나무기름에 대하여 연구하고 전렴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1~2번 해보고 자신의 방법이 최고인것 처럼 고집부리지 말고
표준화된 데이타시료를 만들어 정확한 방법을 알고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 : 내려진 기름이 열의 영향을 되도록이면 적게 받도록 대책을 강구해야한다는 점.
둘째 : 2개의 항아리 모두 삼베로 2~3겹 단단하게 입구를 덮어야 한다는 점.
셋째 : [정통기름내기 방식]에 의해 내릴 때 가능한 불내음(화근내)과 타르성분이 적게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는 점.
다섯째 : 화염의 온도,시간 등을 고려하여 황토두께를 적절하게 덮어주어야 한다는 점.
여섯째: 항아리가 맞물리는 삼베로 묶은 부분은 황토를 두껍게발라서 삼베가 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어긋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점.
☞ 전통방식에 의한 구지뽕기름
특히 주의 할 점은 불냄새(화근냄새)가 적게나도록 하여 비위에 거슬리지 않고 먹기에 좋도록 해야하며
불의 영향으로 인한 타르성분이 되도록이면 적게 들어가도록 내린것이 가장 좋다.
이것은 한편으로 아무나 원리만 듣고 짤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그냥 흉내를 내면 실패하고 말것이다.☞ 전통방식의 구지뽕기름
천료주 몇 잔으로 통풍의 고통에서 해방~ 자유게시판
- 흔히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 한 번 발작하면 발바닥을 감싸 쥐고 방안을 데굴데굴 굴러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통풍,,,
- 해가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서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고...
- 딱딱한 결절이 생겨 자주 발작이 일어나는 지긋지긋한 통증이 있는 통풍...
무슨 술 몇 잔 먹고 통풍에 효과가 있을까(?)하는 의문은 통풍을 앓아 본 사람이면 모두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양약이 좋다고 하여도 다 좋지는 않은 법... 나이 젊은이들은 무슨 개다랜지 쥐다랜지 하는 나무열매가 술에담궈서 먹는다고
지긋지긋한 통풍이 낫기야 하겠는가(?)하고 당연히 반문하겠지만 ... 이것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믿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개똥도 약이된다는 말을 되세겨 본다면 조금은 이해가 갈것이다. ☞ 개다래열매
개다래 나무는 조선, 일본 및 중국에 분포하며 조선의 산지에 자생하는 낙엽 덩굴성 관목으로 높이 5미터에 이른다.
잎은 호생하며 난원형이고 끝이날카롭다. 꽃 필 시기에 가지 끝의 상반부 또는 전체가 백색으로 되므로 눈에 잘 뛴다.
자웅이주이며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다. 과실은 액과로 긴타원형으로 끝이 부리모양으로 예리하다.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이 있다. 말다래라고도 부른다.
생약으로 과실 및 과실에 생긴 벌레주머니를 사용하며 목천료(木天蓼)라 한다.
한방에서는 과실을 몸을 따뜻하게 하여 진통해열약으로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술에 담구어 [천료주]라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사용한다.
특히 고양이속의 동물이 이것을 먹으면 이상적으로 흥분한다.
개다래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쓴다.
목천료는 요산을 몸 밖으로 빼내어 주고 콩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통증의 발작을 멎게 하는 것이 아니라 통풍을 근본적으로 다스리는 작용을 한다.
관련문헌에 있는 효능을 살펴보면...
(1)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2)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
(3) 잎과 줄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4)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중풍.구완와사.냉증.여성의 허로 등에 좋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통풍의 근본적인 해결은...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저온숙성한 다음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시면
일시적인 통증만을 멎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낫게할 수 있다.
저온에서 숙성이 잘되어야 약이되며, 잘못되면 좋은 결과를 보기 어렵다.
또한 먹는 도중에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통증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는것을 알고 경험자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게중에 술을 먹지 못하는 사람은 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좋다.
신장의 기능약화로 요산이 배출되지 않아 생기는 통풍은 잘 낫는다.
천료주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낫게하는 작용이 강하다.
----------------------------------------------------------------------------------------------------------------
개다래나무는 잎이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 또는 "목천료자"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 뿌리를 "천료근", 열매로 담은 술을 "천료주"라고 부른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생김새가 쥐다래는 끝이 뭉툭하고 개다래는 끝이 뾰족하다.
쥐다래나 개다래나 잎이 얼룩덜룩 흰색이 있지만, 쥐다래 열매는 맛이 달면서 먹기 좋으며, 개다래 열매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뜨겁고
독이 없다.
둘 다 다래나무(참다래)와는 달리 잎이 마치 백반병(白斑病)이 든 것처럼 흰 잎이 띄엄띄엄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쥐다래열매를 "목천별자"라고 부르며 참다래 열매는 "미후도" 또는 "미후리"라고 한다.
이 생긴다.
이것은 별모양 비슷하게 생김새를 가지며 "충영"이라고 한다. 개다래 열매를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자"라고 한다. 벌레가 먹은 충영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개다래 하거루에 벌레가 먹은 충영은 약 10% 정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귀하다.
개다래열매는 다른 다래와는 틀리게 충영이 생기지만, 쥐다래와 다래(참다래) 열매는 충영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열매보다 약효과가 더욱 좋을뿐아니라 가격차이도 2배 정도 된다.
가격은 고사하고 오리지날 개다래열매(목천료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일반 한약재상에는 팔지 않으며 혹 목천료자라고 파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다래일 가능성이 높으니
끝이 뾰족하지 않거나 별모양의 충영이 아니면 개다래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종 류 |
외형색 |
형 태 |
과 중(g) |
종경(mm) |
횡경(mm) |
당도(。Bx) |
다 래 |
녹 색 |
타원형 |
5.2±0.2 |
25.9±0.3 |
19.8±0.2 |
20.7±0.4 |
쥐다래 |
황록색 |
난 형 |
4.9±0.2 |
25.7±0.4 |
18.7±0.2 |
19.2±0.5 |
개다래 |
선황색 |
긴 난형 |
3.8±0.1 |
35.4±0.5 |
14.1±0.2 |
12.6±0.5 |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다래보다 쥐다래나 개다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행하다가 피로로 지쳐 쓰러졌을 때 쥐다래나 개다래를 먹으면 다시 힘을 얻어 계속할 수 있다고 하여
‘다시 여행한다’는 뜻인 마다다비(又旅)라고 부른다.
개다래 열매에는 고양이가 매우 좋아하는 물질인 이리도미르메친, 이소이리도미르메친,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등이
벌레집열매와 줄기, 잎의 정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리도미르메친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의 분비물에서 얻은 물질이다.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네페타카타리아의 주요 성분이다.
이 물질들은 식물추출물을 증류할 때 106~109℃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마타타비락톤이라고 부른다.
곧 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100-109℃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 중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인 육종용에는 보시니아락톤과 보시니아킨이 있다.
이 물질들은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을 흥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한테도 같은 작용을 한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있다.
개다래의 종합성분인 향기 성분은 동물을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처음에는 대뇌를 마비시키고 다음에는 척수, 마지막으로 연수를 마비시킨다.
그리고 마비시키는 양이라 해도 온혈동물의 심장이나 혈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B-페닐에틸알코올, 악티니딘, 마타타비락톤을 고양이한테 정맥주사하면 침을 흘리는 작용이 있다.
집토끼한테도 같은 농도의 용액을 주사하면 혈압이 약간 내려가고 맥박이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호흡에는 변화가 없다.
미주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않으며 집토끼의 귀혈관에 관류하여도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 중에서도 특히 미주신경중추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물질들은 모두 뇌세포를 자극하여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악티니딘은 흰쥐 암컷의 발정기와 발정 후기를 연장하며 잠자는 시간을 연장한다.
고양이는 멀리서부터 개다래 열매나 개다래나무가 있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 어린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숫고양이가 좋아한다.
고양이가 개다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고 멍하게 되어 한 곳을 응시하며 물건을 핥고 뒹굴며 취한 것처럼 되어 공격력을 잃는다.
사자, 호랑이, 삵, 표범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한테 나타나는데, 이것은 개다래의 냄새가 대뇌에 이상이 생기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에는 수채엽, 육종용, 용담과 식물 등인데,
특히 수채엽과 쓴풀 같은 용담과 식물의 건류물은 고양이를 유인하는 작용이 세다.
관련문헌에 있는 효능을 살펴보면...
(1)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2)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증만 일시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통풍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4)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중풍.구완와사.냉증.여성의 허로,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 목천료 >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저온숙성한 다음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시면
일시적인 통증만을 멎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 저온에서 숙성이 잘되어야 약이되며, 잘못되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목천료 열매(천료주)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